- 전사 소통문화 정착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함께 운영
포스코GYR테크는 지난해 2024년 12월부터 올해 2025년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사내 타운홀 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임직원 간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10회에 걸친 타운홀 미팅은 총 330명이 참여했으며, 회차별 평균 33명이 참석해 정훤우 대표이사와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타운홀 미팅은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현장 중심의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며, 실제로 제안된 여러 의견은 향후 조직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팅 현장에서는 ▲리더십 교육 ▲2025 안전보건교육 ▲비즈니스 매너 교육 ▲정도경영 원스트라이크아웃 제도 안내 ▲사내복지제도 소개 ▲조직 이해를 돕는 퀴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특히,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퀴즈 풀이는 참가자들로부터 “재미와 동시에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으며 높은 호응을 받았다.
포스코GYR테크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올해는 주임급 리더들을 중심으로 운영했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GYR테크는 앞으로도 전사적인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구성원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